아산·논산 폭염주의보…낮 최고 31~32도
공주·부여·보령·서천·홍성 등 7곳 폭염특보
- 이시우 기자
(천안=뉴스1) 이시우 기자 = 대전지방기상청은 5일 오후 2시를 기해 충남 아산과 논산에 폭염주의보를 발표했다.
기상청은 당분간 이들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1~32도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거나, 급격한 체감온도 상승 또는 폭염 장기화로 중대한 피해발생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로써 충남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지역은 공주, 부여, 보령, 서천, 홍성을 포함해 모두 7곳으로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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