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면세점' 김해국제공항 출국장 면세점 사업자로 선정

관세청, '호텔신라' 제주 시내면세점 특허 갱신

㈜경복궁면세점이 김해국제공항 출국장 면세점 신규 사업자로 선정됐다. 사진은 인천국제공항 입국장 모습. /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경복궁면세점이 김해국제공항 출국장 면세점 신규 사업자로 선정됐다.

27일 관세청에 따르면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장(호서대학교 양동우 교수)은 이날 충남 천안 소재의 JEI재능교육연수원에서 특허심사위원 19명과 ‘제6회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를 개최, 이같이 의결했다. ㈜경복궁면세점은 앞으로 10년간 면세영업을 할 수 있다.

또 ㈜호텔신라에 대한 제주 시내면세점 특허 갱신을 의결했다.

pcs42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