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문화관광재단 ‘셀럽의 취향’ 공모에 예산시장 선정

유튜버 참여 ‘예산 어때?’ 콘텐츠 제작 진행

예산시장 모습. /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 예산군은 충남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셀럽의 취향 달달 충남’ 공모사업에 예산시장이 최종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셀럽의 취향 달달 충남’은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영향력 있는 셀럽들의 충남 소개를 통한 충남 관광 인지도 확산을 위해 기획됐다.

도내 15개 시군 중에는 예산군, 천안시, 아산시, 공주시, 태안군 등 5개 시군이 선정돼 각각 사업비 2900만원을 지원받는다.

예산군은 오는 10월 리모델링을 완료하고 재개장하는 예산상설시장에 유명 유튜버가 참여하는 ‘리뉴얼 예산시장, 더(The) 옛날!’을 주제로 시장과 주변 관광지를 관광하는 콘텐츠를 촬영할 예정이다.

chansun2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