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보건대, 유성구와 '글로컬 보건인재 양성' MOU

유성온천 연계 힐링·휴식 관광산업 활성화

대전보건대학교와 유성구가 '글로컬 보건인재 양성 및 유성온천 연계 힐링·휴식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 후 기념촬영하는 모습. (대전보건대 제공)/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대전보건대학교는 최근 유성구와 ‘글로컬 보건인재 양성 및 유성온천 연계 힐링·휴식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글로컬대학30과 연계한 △유성온천 연계 힐링·휴식 관광산업 활성화 △글로컬 바이오·헬스·보건 인재양성을 위한 인적·물적 교류 및 상호협력 △지역 보건의료 발전을 위한 공동연구, 정보교류 등이다.

이병기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유성온천, 중앙과학관 등 유성구의 관광·문화 자원을 활용한 글로컬 보건인재를 양성,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컬대학30은 ’세계적 수준의 지방대‘(Global+Local) 30개 육성을 목표로 최대 5년간 국비 1000억원이 지원되는 사업이다. 대전보건대학교는 지난 4월 대구보건대학교, 광주보건대학교와 연합해 글로컬대학30 예비지정을 통과했다.

pcs42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