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취약계층 노인에 검진비‧수술비 지원
- 이찬선 기자
(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 예산군은 각종 질환을 앓고 있는 65세 이상 취약계층 노인을 대상으로 의료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의료지원 대상은 척추, 어깨질환, 인공관절, 및 전립선비대증 질환을 앓고 있는 65세 이상 노인이며, 무릎 인공관절 수술은 60세 이상이면 가능하다.
검진 및 수술은 해당 질환에 따라 천안, 서산, 공주, 홍성의료원에서 받을 수 있으며 수술 환자는 수술 후 재활치료와 사후관리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chansun2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