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남순 대국건설산업 대표에 ‘씀씀이가 바른기업’ 명패 전달

대전세종적십자…지역사회 위한 나눔 활동 동참 기업 선정

송하영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회장(오른쪽)이 형남순 대국건설산업 대표에게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 명패를 전달하고 있다. (대전세종적십자 제공)/뉴스1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가 8일 형남순 대국건설산업 대표에게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 명패를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하는 기업에 붙여주는 명칭으로, 후원금은 위기가정 긴급 지원 및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에 사용된다.

대국건설산업은 1994년 설립된 종합건설회사로 다양한 분야의 공공 공사 및 민간사업에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와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해왔다.

형남순 대표는 "주변 이웃을 돌보는 일은 누군가는 해야 할 꼭 필요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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