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의회 예결특위 최미자·윤리특위 신진미 위원장 선임

제9대 후반기 원 구성 마무리

대전 서구의회 예결특위 최미자(왼쪽)·윤리특위 신진미 위원장. /뉴스1

(대전=뉴스1) 최일 기자 = 대전 서구의회가 제9대 후반기 원 구성을 마무리했다.

6일 서구의회에 따르면 전날 열린 2개 특별위원회 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 최미자(더불어민주당, 비례) △윤리특별위원장에 신진미(더불어민주당, 변동·괴정동·가장동·내동) 의원이 각각 선임됐다.

이로써 의장단(의장-민주당 조규식, 부의장-국민의힘 정현서) 및 상임·특별위원장(의회운영-민주 최지연, 행정자치-민주 서다운, 경제복지-국힘 오세길, 도시건설-민주 박용준) 선출을 완료한 서구의회는 본격 후반기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전체 20석인 서구의회는 더불어민주당 10석, 국민의힘 9석, 무소속 1석으로 구성돼 있다.

choil@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