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경제진흥원 ‘신중년 창업 아카데미’ 3D프린팅 응용 교육

신중년 창업 아카데미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충남일자리경제진흥원 제공)/뉴스1
신중년 창업 아카데미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충남일자리경제진흥원 제공)/뉴스1

(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일자리경제진흥원 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50세 이상 65세 미만 신중년을 대상으로 ‘신중년 창업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내달 1일까지 나사렛대 메이커스페이스에서 진행하는 신중년 창업 아카데미는 3D프린팅을 활용한 1인 메이커 창업 양성 교육을 진행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기업가 정신과 창업의 이해 △3D프린터의 개념과 방식 △3D모델링 응용 및 출력 실습 △나만의 메이커 비즈니스 만들기 등이며, 창업가와의 만남 시간도 갖는다.

진흥원은 창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전공 심화 교육과 창업 컨설팅을 추가로 제공한다.

김찬배 진흥원장은 “현장 맞춤 교육으로 신중년에게 인생 2막을 위한 성공적인 창업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