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혁신기술교류회, 25일 기계연 초격차 기술 등 소개

㈜라이온켐텍 성장 스토리도 공유

대전혁신기술교류회 안내 포스터.(대전시 제공)/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김경훈 기자 = 대전시는 오는 25일 오후 4시 신세계 엑스포타워 20층 D-유니콘라운지에서 한국기계연구원의 초격차 기술 등을 소개하는 대전혁신기술교류회(DITEC)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교류회에선 기계연구원의 초격차 기술과 메타물질 응용 기술을 소개하고, 지역 중견 기업인 ㈜라이온켐텍의 성장 스토리도 공유한다.

기계연구원 파동에너지극한제어연구단 이학주 단장은 이날 기술 발제를 통해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 모빌리티 센서, 국방스텔스, 의료 영상, 6G 등 기계연구원에서 개발한 메타물질 응용 기술과 사업화 현황을 소개한다.

라이온켐텍 한원희 상무는 국내 최고의 기능성 소재를 개발하고, 독보적인 인조 대리석 제조 기술로 인정받기까지의 과정을 공유하는 등 예비 창업자들에게 기업 현장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교류회에선 주제 발표 후 기술교류 네트워킹, 기업 상담을 동시에 진행해 기업들의 애로 사항이나 건의 사항 등을 청취할 예정이다.

교류회는 창업기업인을 포함해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대전테크노파크 기술사업화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khoon365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