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서울한방병원서 30일 한의학 건강콘서트

정인철 교수 ‘우울과 불면, 극복할 수 있다’ 강의

대전대 서울한방병원에서 열린 '한의학 건강콘서트' 모습. (대전대 제공)/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허진실 기자 = 대전대학교 서울한방병원은 오는 30일 원내 혜화홀에서 제3회 한의학 건강콘서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콘서트에서는 대전대 한의학과 교수이자 한방신경정신과 전문의인 정인철 교수가 ‘우울과 불면, 극복할 수 있다’를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강연은 누구나 무료로 들을 수 있고 선착순 100명까지 사전등록도 가능하다. 희망자는 서울한방병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대전대 관계자는 “학문, 임상에서 역량이 뛰어난 교수들을 초청해 릴레이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며 “한의학에 관심 있는 사람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zzonehjsil@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