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자력연료 신입직원 입사식…“새 출발 응원합니다”

한전원자력연료 경영진과 신입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KNF 제공)/뉴스1
한전원자력연료 경영진과 신입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KNF 제공)/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김태진 기자 = 한전원자력연료(KNF)가 최근 ‘2024년 신입직원 입사식’을 열어 임명장과 휘장을 수여하고 CEO 환영사로 신입직원들의 새 출발을 응원했다.

신입직원 47명은 교육 과정을 담은 스케치 영상 등을 통해 향후 한전원자력연료의 미래를 이끌어 갈 포부를 다졌다.

신입직원들은 약 2주간의 입문 교육 과정을 거쳐 회사 전반에 대해 이해하고 직무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으며, 각 부서에 배치됐다.

최익수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은 “한전원자력연료의 새로운 주역이 될 신입직원을 환영한다”며 "공공기관 구성원으로서 기본에 충실하고 회사와 함께 성장하며 소통과 협력을 통해 회사의 비전을 달성할 수 있는 한전원자력연료인이 돼 달라"고 말했다.

한전원자력연료는 2023년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5년 연속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했으며 직무 수행에 필요한 지식·능력·태도를 표준화한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블라인드 채용을 시행, 차별없는 공정한 채용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노력해오고 있다.

memory444444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