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인 금산군수 “내실 있는 용역사업 추진” 당부

(대전=뉴스1) 백운석 기자 = 박범인 금산군수는 13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내실 있는 용역사업을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박 군수는 회의에서 “담당자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용역사업의 성과를 크게 좌우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용역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선 성공한 사례를 검토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사전에 필요한 자료를 파악하고 충분한 논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 군수는 군정 수행과 관련해 “직접 눈으로 살피는 현장행정 비중을 높일 계획”이라며 “각 부서에서는 이와 관련된 현안업무를 철저히 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 외에도 보곡산골 산벚꽃축제, 홍도화축제 개최 및 산불 예방 비상근무에 나서준 직원들을 치하하고 올해 폭우피해 예방과 인삼약초산업 진흥 세미나 개최, 헬스투어리즘 추진 등 업무에도 철저를 기해달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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