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행안부·권익위 주관 2023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나등급’

(서천=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서천군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2023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우수등급인 ‘나등급’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중앙, 지자체, 교육청을 포함한 306개 기관을 대상으로 정부 업무평가의 하나로 매년 진행된다.

평가는 5개 항목 20개 평가지표에 따라 기관유형별로 구분해 실시된다. 등급은 가등급부터 마등급까지 부여된다.

군은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고충 민원처리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기웅 군수는 “앞으로도 민원서비스의 군민 만족도 향상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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