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찾아가는 의료원’ 시작…인구 감소 대응 이바지
- 최형욱 기자
(청양=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 청양보건의료원은 지난 14일 화성면 산정 2리를 첫 일정으로 2024년도 ‘찾아가는 의료원’을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의료원은 지난해 각 마을 이장들을 통해 신청 받은 마을을 찾아 진료, 물리치료, 한방진료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이장 상임위원회 회의를 통해 적극 홍보해 더 많은 군민이 진료를 받을 수 있독 유도할 계획이다.
김상경 원장은 “찾아가는 의료원 사업을 통한 건강 수명 연장으로 지역 인구 감소 대응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ryu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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