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탄천면 교회 사택 화재…인명피해 없어
- 최형욱 기자
(공주=뉴스1) 최형욱 기자 = 30일 오후 7시52분께 충남 공주시 탄천면 대학리 한 교회 사택에서 불이 났다.
31일 공주소방서에 따르면 소방인력 25명, 소방차 12대를 투입, 40여분 만에 진화했으며 이 불로 화목 보일러실을 비롯해 외벽과 지붕 일부가 소실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현재 화재 원인과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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