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적십자, 청소년 멘토링 해외봉사단 사전교육
- 김기태 기자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가 ‘2023년 청소년 멘토링 해외봉사활동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18일 대전세종적십자에 따르면 이번 해외봉사는 삼성 지정기탁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으로, 참여 단원은 대전세종, 충남, 충북, 경북 지역 청소년과 대학RCY 회원, RCY 지도자를 포함해 총 45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사전교육에서는 해외봉사활동 프로그램 소개, 후원사 소개, 응급처치 교육 및 멘토링 등의 활동을 실시했다.
봉사단은 내년 1월 21~2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일대를 방문해 위생교육, 시설보수, 벽화, 교류활동을 실시하고, 우정의 선물상자(200상자)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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