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희망저축계좌 신규 모집…3년간 매달 10만원→만기 때 1440만원

(홍성=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 홍성군은 자산형성지원사업인 ‘희망저축계좌(1)’ 신규가입자를 12일까지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가입대상은 생계·의료급여 수급가구로 가구원 중 일하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

지원은 가입자가 3년간 매월 10만원 이상을 저축하면 근로소득장려금으로 30만원을 매칭 지원해 3년 만기 시 1440만원(본인 적립금 360만원 포함)을 받게 된다.

만기지급 조건은 근로활동을 유지하고 매월 본인적립금 적립과 생계·의료급여 탈수급을 충족해야 한다.

chansun2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