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응우 계룡시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참여
“일회용품 사용 근절·탄소중립 실천”
- 송원섭 기자
(계룡=뉴스1) 송원섭 기자 = 충남 계룡시는 이응우 시장이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를 실천하기 위한 ‘바이바이 플라스틱(ByeBye Plastic) 챌린지’ 릴레이에 참여했다고 2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6월 환경부 장관부터 시작한 이번 챌린지는 플라스틱과 작별한다는 의미로, 양손을 흔드는 캠페인을 통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임으로써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담았다.
이 시장은 “일회용품 사용 근절을 통한 탄소중립 실천에 시민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 시장은 다음 참여자로 계룡시의회 김범규 의장을 지명했다.
sws394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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