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백제夜(야) 마실 가자’ 참가자 50명 선착순 모집
국악공연과 함께 관북리유적과 부소산성 답사
- 김낙희 기자
(부여=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부여군은 백제역사문화연구원이 주관하는 ‘백제 夜 마실 가자!’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부여 객사에서 부여충남국악단의 국악공연을 통해 신명 나는 가락을 맘껏 즐기며 세계유산 관북리유적과 부소산성 답사를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군은 지난 5월5일부터 5회차를 진행했고 8월18일, 8월25일, 9월1일, 10월6일, 10월20일 금요일 밤을 함께할 50명을 선착순 접수하고 있다.
프로그램 참가비는 무료며 참가자 전원에게 푸짐한 기념품도 준비했다.
백제 夜 마실가자는 ‘백제 힐링 대축제-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 사업으로 추진된다. 자세한 사항은 백제역사문화연구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kn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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