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1~13일 열리는 ‘부여 문화재 야행’ 포스터 공개

‘2023 부여 문화재 야행’ 포스터.(부여군 제공)/뉴스1
‘2023 부여 문화재 야행’ 포스터.(부여군 제공)/뉴스1

(부여=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부여군이 8월11∼13일 열리는 ‘2023 부여 문화재 야행’ 포스터를 공개했다.

27일 군에 따르면 귀여운 토끼들이 밤을 밝히는 등을 들고 부여의 문화유산과 문화시설을 찾아다니는 모습이 이 포스터에 담겼다.

군 관계자는 “지역 내 학부모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포스터를 제작했다”고 말했다.

‘2023 부여 문화재 야행’은 주 행사 장소인 정림사지를 중심으로 관북리유적, 부여객사, 부여향교 등에서 이를 활용한 야간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행사다.

knluck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