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금암동 카페서 불…2300만원 재산피해

인명피해 없어

계룡소방서 소방관들이 불이 난 카페에서 진화에 나서고 있다.(계룡소방서 제공)/뉴스1

(계룡=뉴스1) 김낙희 기자 = 11일 오전 12시 1분께 충남 계룡시 금암동 한 카페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카페 1층 내부 146㎡ 중 43㎡가 타 소방서 추산 23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불은 행인의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이 16분 만에 진화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knluck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