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운동경기부 지원' 국비사업 대전 22개팀 선정
- 김기태 기자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한체육회 하계종목 직장운동경기부 지원사업에서 대전시 직장운동경기부 22팀이 모두 선정됐다.
28일 시체육회에 따르면 대한체육회는 실업팀 활성화와 지방체육진흥을 위해 국내 직장운동경기부를 대상으로 각종 훈련비, 용품비를 지원해왔다.
대전지역에서는 대전시청 7팀(육상, 볼링, 철인3종, 세팍타크로, 핀수영, 태권도), 대전체육회 7팀(수영, 스쿼시, 역도, 복싱, 카누, 우슈), 대전시설관리공단 4팀(육상, 탁구, 구셩, 롤러), 한국철도공사 2팀(유도, 자전거), 유성구청(1팀), 대전도시공사 1팀(펜싱) 등 총 22팀이 선정됐다.
이승찬 회장은 “직장운동부가 대전시 브랜드가치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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