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보건소 2층 휴게실서 화재…전기매트 발화 추정
- 허진실 기자
(대전ㆍ충남=뉴스1) 허진실 기자 = 30일 오후 12시38분께 대전 유성구 구암동에 있는 유성보건소 2층 휴게실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소방인력 36명과 차량 15대가 투입됐으며 불은 18분 만에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보건소 직원들이 소화기로 화재진압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쇼파 위 전기매트에서 불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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