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 충남내포 디에트르 정당 계약 30일까지 진행
입주 전 분양권 전매가능, 중도금 대출이자 최대 3% 제공
’도보 5분’ 트리플 학세권, 내포신도시 ‘최초’ 실내수영장 도입
- 이찬선 기자
(대전ㆍ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대방건설은 디에트르 에듀시티는 정당계약자를 대상으로 한시적 특별 계약혜택을 제공해 수요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대방건설의 ‘충남내포신도시 디에트르 에듀시티’의 당첨자 계약은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견본주택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사이에 진행된다.
단지는 중도금 대출이자 금리가 3%를 초과할 경우 사업주체가 초과분에 대한 이자를 부담하는 대출이자 안심제도를 운영하여 고객들의 부담을 낮췄다. 입주기간 중(잔금납부 전) 분양권 상태로 전매가 가능하다.
대방건설 측에서는 소비자들의 옵션 시공 비용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일부 옵션에 한해 한시적 무상 옵션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최대 2289만원(타입 별 상이)에 달하는 옵션들을 제공받을 수 있다.
무상옵션 품목 중에는 세미히든도어 등이 포함된 아트월‧문선 옵션과 거실 리니어 조명 등이 포함된 거실‧주방 조명과 같이 고급 옵션도 선택 가능하다.
이에 더해 금번 정당계약자에게 식기세척기를 무상으로 제공하여 고객들의 부담을 낮췄다.
단지의 계약금은 10%로 책정되었다. 내포 디에트르의 분양가는 3.3m²당 980만원대부터 책정됐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충남 내포신도시 디에트르 에듀시티’는 지난 8일 진행된 1순위 모집에서 전용면적 84m²A타입 기준 2.45대 1(해당지역 기준)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마감했다.
디에트르 에듀시티는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 일대에 전용면적 84m², 단일 면적으로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24개동 등 1474세대로 조성된다. 도보로 5분 거리 내에는 내포초, 내포중, 홍성고로 이루어진 트리플 학세권이 형성된다. 내포초등학교는 횡단보도를 횡단하지 않고 통학이 가능하고, 직선거리 약 150m 부근에 내포지구대가 위치하여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한다.
단지는 도로교통망으로 도청대로와 충남대로를 갖추고 있어 자차 약 10분대에 예산수덕사IC에 도달할 수 있다. 내포신도시는 서해선복선전철(2024년 개통예정), 장항선복선전철(2026년 개통예정) 등 호재를 갖춰 추후 홍성역(자차 약 15분 거리)에서부터 서울까지 약 1시간 이내 접근이 가능한 교통망을 갖출 전망이다. 단지는 내포신도시 최초로 커뮤니티에 실내수영장이 적용된다. 이외에도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 플레이라운지, 북카페, 키즈룸 등 다양한 시설이 도입됐다.
단지는 세대 당 1.73대의 넉넉한 주차대수를 갖춰 주목을 받는다. 단지는 길이 5.2m, 너비 2.6m의 확장형 주차공간 총 1026대와 전기차 충전소 약 130개소가 설치될 예정이다.
각 세대 내에는 환기효율이 우수한 헤파필터가 적용된 전열교환 환기시스템이 기본 제공돼 미세먼지에 대한 우려를 낮출 수 있다. 일괄소등‧가스차단‧EV콜 스위치,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 욕실 눈부심 방지 센서등, 차량 번호인식 주차관제 등 다양한 시스템이 도입되어 편리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내포신도시 디에트르 에듀시티는 PF(프로젝트 파이낸싱) 없이 100% 자체자금으로 진행하는 현장”이라며 “2022 건설업체 시공능력평가 14위(3조 643억)의 대방건설이 시공하는 만큼 입주자들이 신뢰할 수 있고 만족할 수 있는 단지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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