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S 연구단 방향에 대한 토론회’ 서울서 개최

IBS 연구단을 둘러싼 오해 해소를 위한 진단 토론

(대전=뉴스1) 연제민 기자 = 25일 IBS에 따르면 이번 토론회는 국내·외 과학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IBS의 성공적 운영과 정착 및 한국 과학계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토론회는 과학벨트 추진단인 IBS를 둘러싸고 제기된 일부 오해를 비롯, IBS 및 한국 과학계의 연구비 시스템 등 폭넓은 내용에 대한 주제발표와 패널토론으로 진행하는 등 IBS의 건설적인 운영과 국가 과학기술 발전 방안이 모색된다.

좌장 민경찬 연세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토론회에는 IBS 송충한 정책연구본부장, 서울대 이일하 생명과학부 교수, 아태이론물리센터 김승환 소장(POSTECH 물리학과 교수)가 주제발표자로 나선다.

패널토론에는 한국연구재단 김동호 자연과학단장, 국민과학포럼 하경자 공동대표(부산대 교수), IBS 염한웅 원자제어 저차원 전자계연구단, 대덕넷 김형석 취재팀장, 이화여대 남원우 화학나노과학과·바이오융합과학과 교수, 미국 솔크연구소 최승현 교수(UC샌디에이고 교수), 서강대 김건수 생명과학과 교수 등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yjm981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