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25일 원어민교사 대상 전통문화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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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대전 서구는 25일 관내 초·중·고교 원어민교사를 대상으로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미국, 중국, 영국, 캐나다 등 6개국 원어민 교사 3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이날 탄방동 서구문화원에서 풍물체험으로 장구를 배우고 한국요리를 직접 만들어 보는 등 다양한 체험을 했다.
구는 2007년부터 외국인들이 한국생활에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지난 4월에도 다문화가정의 결혼이주여성들을 대상으로 공주 유적지견학과 한국 전통의상 체험 등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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