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왕피천 파크골프장, 전국 45번째 공인경기장 인증
- 최창호 기자
(울진=뉴스1) 최창호 기자 = 울진군은 9일 왕피천 파크골프장이 전국 45번째 공인경기장으로 인증받았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말 36홀로 준공된 파크골프장은 시설물 보완공사 등을 거쳐 (사)대한파크골프협회로부터 공인경기장으로 인증받았다.
울진군은 올해 안에 평해읍과 기성면에 각각 36홀과 9홀을 갖춘 파크골프장을 조성할 예정이다.
손병복 군수는 "울진을 동해안의 대표적 파크골프 명소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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