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 청하면 공장서 화재…진화 중
- 김종엽 기자
(포항=뉴스1) 김종엽 기자 = 5일 오전 9시 15분쯤 경북 포항시 북구 청하면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장비 23대, 인력 52명을 투입해 불길을 잡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당국은 공장 내 알루미늄 포대에 불이 붙었다는 신고를 토대로 폐쇄회로(CC)TV 등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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