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예탁원, 초등생 대상 '찾아가는 금융교육 겨울 특별프로그램'

한국예탁결제원 대구고객센터는 오는 1월7일부터 2월21일까지 대구의 5개 도서관에서 '찾아가는 금융교육 겨울방학 특별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사진은 지난 8월 북부도서관에서 열린 '찾아가는 금융교육 여름방학 프로그램' 진행 모습.(예탁결제원 대구고객센터 제공)
한국예탁결제원 대구고객센터는 오는 1월7일부터 2월21일까지 대구의 5개 도서관에서 '찾아가는 금융교육 겨울방학 특별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사진은 지난 8월 북부도서관에서 열린 '찾아가는 금융교육 여름방학 프로그램' 진행 모습.(예탁결제원 대구고객센터 제공)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한국예탁결제원 대구고객센터는 23일 한국재정정보원과 함께 초등학생들의 올바른 경제관 확립과 금융·국가재정 지식 함양을 위해 '찾아가는 금융교육 겨울방학 특별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내년 1월7일부터 2월21일까지 열리는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도서관은 안심도서관(1월7~10일), 두류도서관(1월14~17일), 대현도서관(1월14~17일), 신천도서관(1월21~24일), 수성도서관(2월18~21일) 등 5곳으로 도서관별로 4일간 매일 2시간씩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똑똑한 용돈이야기', '똑똑증권의 7가지 비밀', '똑똑 열려라 미래금융', '정부의 역할과 나라 살림 이해하기' 등이 진행되며, 수강 신청은 도서관별로 접수한다.

kimj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