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 송금 수수료 인하·환율 우대…연말연시 외환 서비스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iM뱅크는 14일 미국 송금 수수료 인하 연장과 비대면 환전 외화 E-지갑 서비스 환율 우대 연장 등 다양한 외환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미국으로 저렴하게 송금할 수 있는 해외송금 Lite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진행한 '미칠 송금(미국 칠백원)' 이벤트를 내년 1월 말까지 연장한다. 이 서비스는 iM뱅크 모바일 앱을 통한 송금정보로 24시간 이용할 수 있고 추가로 50% 환율 우대도 받을 수 있다.

'외화 E-지갑 서비스'는 최대 90% 환율 우대, GLN해외간편결제 100% 환율 우대 및 수수료 면제, 유튜브 수익 해외송금 수령 시 100% 환율 우대 및 수수료 면제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kimj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