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경북도 새마을운동 시·군 종합평가 대상 수상
- 정우용 기자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구미시는 경북도 '2024년 새마을운동 시군 종합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평가는 경북 내 22개 시군이 1년간 추진한 새마을운동을 △업무 추진 및 지원체계 △추진 활동 △특수시책 및 우수사례 등 3개 분야로 나눠 심사했으며 새마을기관과 단체의 유지노력, 환경살리기 운동, 행복한 보금자리 사업, 새마을문고 활성화, 해외 시범마을 조성 등 지표를 통해 성과와 관심도를 평가했다.
구미시는 청년 새마을 연대 구성 및 활동, 새마을지도자 역량 강화, 업무 추진에 대한 높은 관심도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새마을 알뜰 벼룩장터, 사랑의 김장 나누기, 새마을의 날 기념행사, 해외 시범마을 조성 등 지역사회와 글로벌 차원의 새마을운동 성과가 인정됐다.
시상식에서 이지현 새마을 교통봉사대 구미시 지대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이승영 새마을회 이사가 새마을 대상을, 채정희 새마을문고 도량동분회 부회장이 경북도 새마을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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