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전자공고 졸업예정자 11명, LIG넥스원 구미사업장 취업
- 정우용 기자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구미전자공업고등학교는 올해 졸업 예정자 3학년 민소현 양 등 11명이 LIG넥스원 구미 사업장에 취업했다고 3일 밝혔다.
LIG넥스원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우수한 고졸 인재를 선발해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기 위해 구미전자공고 등 마이스터고 학생들을 지난해부터 채용하고 있다.
구미전자공고에서는 지난해 3명이 LIG 넥스원에 취업했다.
1954년 구미농업고등학교로 개교한 구미전자공고는 2008년 한국형 마이스터고로 선정된 후 2010년 전자분야 마이스터고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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