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변호사회 신임 회장에 이병희 변호사…득표율 76.34%
- 이성덕 기자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지방변호사회는 3일 57대 신임 회장 선거에서 이병희 변호사(64)가 76.34%의 득표율을 기록해 당선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신임 이 회장은 경북대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 석사를 수료했으며 대구변호사회 총무이사 및 감사 등을 역임했다. 또 대구경찰청 형사조정위원, 대구고법 민사·가사 조정위원, 대구지검 형사조정위원,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 등을 지냈다.
신임 회장의 임기는 내년 1월부터 2년간이다.
psyduc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