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영천고속도서 8.5톤 화물차 불…타이어 파손 과열 추정

3800만원 재산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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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뉴스1) 정우용 기자 = 30일 오전 8시 6분쯤 경북 영천시 북안면 상주영천고속도로 영천 방향 92Km에서 8.5톤 윙바디 화물차에 타이어 파손으로 인한 과열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이 불로 화물차가 반소되고 차에 실려 있던 차량용 발 매트 등이 타 소방추산 38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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