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소방서 김희종 소방장 생명보호 구급대상 수상…1계급 특진
- 최창호 기자
(영덕=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영덕소방서에 근무 중인 김희종 소방장이 2024년 생명 보호 구급 대상 구급대원에 선정돼 소방위로 1계급 특진했다.
18일 영덕소방서에 따르면 간호사 출신인 심 소방위는 2010년 구급 특채로 임용된 후 14년 동안 활동하며 '트라우마 세이버'를 3차례 수상했다.
트라우마 세이버는 중증외상환자를 대상으로 적절한 치료를 지원하는 것이다.
김 소방위는 소방청 긴급구조훈련단 평가단, 병원 전응급환자 분류체계 강사, 소방 구급 활동을 통해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데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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