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노랗게 물든 경주 운곡서원 300년 된 은행나무

18일 오전 경북 경주시 강동면 운곡서원 앞 은행나무가 황금빛으로 물든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2024.11.18/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18일 오전 경북 경주시 강동면 운곡서원 앞 은행나무가 황금빛으로 물든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2024.11.18/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18일 오전 경북 경주시 강동면 운곡서원에서 관광객들이 노란색으로 믈든 은행나무를 카메라에 담고 있다. 2024.11.18/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18일 오전 경북 경주시 강동면 운곡서원에서 관광객들이 노란색으로 믈든 은행나무를 휴대폰에 담고 있다. 2024.11.18/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18일 오전 경북 경주시 강동면 운곡서원 앞 은행나무가 황금빛으로 물들자 전국에서 모여든 사잔작가들이 촬영하고 있다.. 2024.11.18/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18일 오전 경북 경주시 강동면 운곡서원 앞 은행나무 앞에서 사진작가들이 촬영하고 있다.. 2024.11.18/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18일 오전 경북 경주시 강동면 운곡서원 은행나무가 노란색으로 물들어 있다.. 2024.11.18/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18일 오전 경북 경주시 강동면 운곡서원 앞 은행나무가 황금빛으로 물든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2024.11.18/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18일 오전 경북 경주시 강동면 운곡서원 앞 은행나무 아래에서 자전거를 탄 관광객들이 지나가고 있다.. 2024.11.18/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18일 오전 경북 경주시 강동면 운곡서원 앞의 은행나무가 황금빛으로 물들어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2024.11.18/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수령 300년 된 경북 경주시 강동면 운곡서원의 은행나무가 노랗게 물들어 가을 정취를 풍기고 있다.

이 나무가 노랗게 물든 시기는 평년보다 다소 늦지만, 지난 16일부터 은행나무를 촬영하기 위해 사진작가들이 모여들고 있다.

사진작가들은 "지금이 절정인 것 같다"며 "이번 주말쯤 잎이 떨어질 것 같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