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노랗게 물든 경주 운곡서원 300년 된 은행나무
- 최창호 기자
(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수령 300년 된 경북 경주시 강동면 운곡서원의 은행나무가 노랗게 물들어 가을 정취를 풍기고 있다.
이 나무가 노랗게 물든 시기는 평년보다 다소 늦지만, 지난 16일부터 은행나무를 촬영하기 위해 사진작가들이 모여들고 있다.
사진작가들은 "지금이 절정인 것 같다"며 "이번 주말쯤 잎이 떨어질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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