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원전, 국제품질분임조경진대회서 '금상' 수상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 대외협력처 한상민 차장이 스리랑카 콜롬보에서 열린 2024 ICQCC(국제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했다. (한울원자력본부 제공) 2024.11.14/뉴스1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 대외협력처 한상민 차장이 스리랑카 콜롬보에서 열린 2024 ICQCC(국제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했다. (한울원자력본부 제공) 2024.11.14/뉴스1

(울진=뉴스1) 최창호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스리랑카 콜롬보에서 열린 2024 ICQCC(국제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세계 13개국, 900여개 분임조에서 1900여명이 참가한 이 대회에서 한울본부 대외협력처 한상민 차장이 제시한 '환경방사선 감시설비 유지보수 프로세스 개선으로 업무시간 단축'이 금상을 받았다.

한 차장은 "한국수력원자력의 이미지 제고와 품질 혁신을 목표로 철저히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K-원전의 긍정적 이미지 제고를 위해 개선 사항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