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대구·경북(9일,토)…구름 많고 낮 최고 17~20도

천연기념물이자 환경부 멸종위기 2급인 큰고니들이 8일 오후 포항시 남구 연일읍 형산강에 날아들어 한가롭게 떠있다. 2024.11.8/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천연기념물이자 환경부 멸종위기 2급인 큰고니들이 8일 오후 포항시 남구 연일읍 형산강에 날아들어 한가롭게 떠있다. 2024.11.8/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9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낮 기온이 20도까지 오르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동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가끔 구름이 많다.

울릉도와 독도에는 흐리고 오후까지 가끔 비가 내린다.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4도, 안동·김천 6도, 대구·울진 8도, 포항 11도로 전날보다 2~4도가량 높고, 낮 최고기온은 울진 17도, 안동 18도, 대구·포항·김천 19도, 경주 20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이며, 동해 파도의 높이는 0.5~1.5m로 예상된다.

leajc@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