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김천에 첨단물류센터 기공…9600평 규모 내년 9월 준공
- 정우용 기자
(김천=뉴스1) 정우용 기자 = 쿠팡은 7일 경북 김천에서 첨단물류센터(FC) 기공식을 열었다.
2020년 김천시와 협약(MOU)을 맺은 쿠팡은 내년 9월 준공을 목표로 9600평 규모의 물류센터를 짓는다.
쿠팡이 김천첨단물류센터에 500여명을 고용할 예정이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박대준 쿠팡 대표는 "지역경제 활성화,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함께 성장하는 모범 기업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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