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안심식당 200곳 모집…10만 원 상당 위생용품 지원
- 최창호 기자
(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경주시가 6일 안심식당 200곳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안전한 외식 환경과 선진화된 식문화 보급 확산을 위한 이 사업은 농림축산부가 감염병에 취약한 식사 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2020년 도입한 인증제도다.
안심식당으로 지정되면 지정표지판 부착과 업소당 10만 원 상당의 위생용품이 지원된다. 10월 현재 경주지역 음식점 5400여 곳 중 2298곳이 안심식당으로 지정돼 있다.
모집 대상은 음식을 제공하는 일반 휴게음식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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