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 학교 급식기구 교체·확충에 15억 투입
- 남승렬 기자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교육청은 6일 학교 등 125곳에 15억 원을 들여 급식실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교육청은 지난 9월부터 개별 학교로부터 신청을 받은 후 실태조사와 현장 확인을 거쳐 유치원 3곳, 초등 67곳, 중학교 28곳, 고교 25곳, 특수학교 2곳 등 125곳을 사업 대상으로 선정했다.
지원하는 예산은 학교별 급식기구 교체와 확충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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