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아시아·대양주 무역사절단, 3008만 달러 수출 계약
- 정우용 기자
(경산=뉴스1) 정우용 기자 = 경산시는 24일 아시아·대양주 무역사절단이 3008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조현일 경산시장을 단장으로 한 사절단은 지난 20일까지 7일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호주 시드니에서 수출상담회를 열었다.
경산시는 지역 중소기업들이 저비용으로 효율적인 해외 판로 개척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무역사절단 파견 시 항공 운임, 시장조사, 바이어 섭외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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