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최성규 변리사 특허자문관 위촉…2년간 특허·지식재산권 보호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포항시는 21일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의 특허와 상표 출원 등 지적재산권 보호를 위해 최성규 변리사를 특허자문관으로 위촉했다.

아산특허법률사무소 대표인 최 변리사는 앞으로 2년간 포항지역 기업 및 시민들의 특허 실용실안, 상표, 다자인 등 지식재산권에 대한 자문과 특허출헌에 대한 정보 제공, 지식재산권과 관련한 소송대리를 대행한다.

포항고와 연세대를 졸업한 최 변리사는 제54회 변리사 시험에 합격한 후 2018년부터 지식재산권 전반에 걸쳐 경험을 쌓아왔다.

choi11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