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승용차 편의점으로 돌진…행인·운전자 등 3명 중경상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지난 9일 오후 3시 50분쯤 대구 북구 대현동에서 레이 승용차 운전자 A 씨(40대·여)가 편의점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났다.

사고로 횡단보도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행인 B 씨(60대·여) 등 2명이 중경상을, A 씨가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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