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코일공장 기숙사 2층 화재, 40분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

7일 오후 8시 27분쯤 경북 칠곡군 왜관읍 금산리 코일 철강가공 공장에서 불이 나 40여분만에 진화됐다. (경북소방 제공) 2024.10.8/뉴스1
7일 오후 8시 27분쯤 경북 칠곡군 왜관읍 금산리 코일 철강가공 공장에서 불이 나 40여분만에 진화됐다. (경북소방 제공) 2024.10.8/뉴스1

(칠곡=뉴스1) 정우용 기자 = 지난 7일 오후 8시27분쯤 경북 칠곡군 왜관읍 금산리의 코일 철강가공 공장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나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3층 기숙사 건물의 2층에서 발생한 불로 방 일부와 집기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1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으나, 화재 당시 기숙사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newso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