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교육 사각지대 아동센터 아동에 스마트 학습·돌봄지원

경산시청사 ⓒ News1 정우용 기자
경산시청사 ⓒ News1 정우용 기자

(경산=뉴스1) 정우용 기자 = 경산시는 2일 교육 사각지대에 있는 아동센터 아동에게 AI(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학습과 돌봄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스마트빌리지 보급·확산 사업' 공모에 선정된 경산시는 4억원을 들여 AI 기반 스마트 지역아동센터를 구축하고, 아동들에게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접속할 수 있는 멘토링과 코칭 중심의 디지털 기반 온라인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조현일 시장은 "사회적 취약계층의 학습 격차를 해소하고 스마트 학습지원 인프라를 구축해 고품질 저비용 돌봄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newso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