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TK 행정통합 등 3개 특위 구성

대구시의회는 6일 국가유공자 등 우선주차구역의 설치 조례안 등 32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10일간의 제311회 임시회 일정을 마쳤다. 사진은 본회의장 모습(대구시의회 제공)ⓒ News1 DB
대구시의회는 6일 국가유공자 등 우선주차구역의 설치 조례안 등 32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10일간의 제311회 임시회 일정을 마쳤다. 사진은 본회의장 모습(대구시의회 제공)ⓒ News1 DB

(대구=뉴스1) 김대벽 기자 = 대구시의회는 6일 국가유공자 등 우선주차구역의 설치 조례안 등 32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10일간의 제311회 임시회 일정을 마쳤다.

시의회는 이날 3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회별로 상정한 제·개정 조례안 14건, 결의안 3곤, 동의안 8건, 계획안 7건 32건을 가결했다.

또 대구경북행정통합 특별위원회와 맑은 물 공급추진특별위원회, 대구경북신공항 건설특별위원회 등 3개 특위도 구성했다.

대구경북행정통합 특위는 조경구 의원(수성구2)이, 맑은물 공급추진특위는 박종필 의원(비례)이 대구경북신공항건설 특위는 이재숙 의원(동수4)이 각각 위원장을 맡았다.

특위는 각각 7명의 위원으로 구성했으며, 활동기간은 오는 2026년 6월 30일까지다.

dbyuc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