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성길 안전하게"…대구시, 추석 맞아 자동차 무상점검 실시

5일 경북 포항시 남구 포항야구장 주차장에서 열린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장에서 정비사들이 시민들의 차량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2024.9.5/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5일 경북 포항시 남구 포항야구장 주차장에서 열린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장에서 정비사들이 시민들의 차량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2024.9.5/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시와 대구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은 5일 시민들의 안전한 추석 귀성길을 위해 자동차 무상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구시와 각 구·군 교통과, 대구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은 오는 10일 오전 10시~오후 4시 구·군별로 지정된 장소에서 비사업용 승용차, 승합차, 화물차를 무상으로 점검해 준다.

정비원들은 제동장치, 엔진, 배터리 등을 점검한 후 차량 점검표를 작성·교부하고 차 상태를 설명해 준다.

또 오일, 냉각수 등을 보충해 주고 소모성 부품도 무상으로 교체해 준다.

자동차 무상점검 장소. (대구시 제공)

pdnams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