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영진전문대, 파크골프 꿈나무 위한 특별한 재능기부
- 공정식 기자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대구 영진전문대 파크골프경영과는 11일 수성구 리틀파크골프단을 초청해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파크골프를 3세대가 함께 즐기는 유소년 스포츠로 확산시키기 위한 재능기부 활동에는 수성리틀파크골프단 학생과 학부모, 수성구체육회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2021년 수성구청과 수성구체육회의 지원으로 창단된 수성리틀파크골프단은 전국 유일의 유소년 파크골프단으로, 다양한 대회와 스포츠 교류 활동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수성구를 대표하고 있다.
영진전문대 글로벌캠퍼스 파크골프 전용 실습실과 야외 실습장에서 진행된 재능기부는 이론 교육, 기본자세 트레이닝, 파크골프경영과 재학생들의 1:1 코칭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영진전문대 파크골프경영과는 이번 재능기부 활동을 시작으로 유소년들이 즐길 수 있는 파크골프 교육과 보급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jsgo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