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공예를 품은 뚜비 굿즈 공모전' 9월25일까지 접수
- 이성덕 기자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수성구는 25일 '공예를 품은 뚜비 굿즈 공모전'을 실시한다.
이 공모전은 생활예술 공예품 발굴 및 육성을 위한 것으로 수성구가 주최하고 대구경북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한다.
수성구 대표 캐릭터 '뚜비'를 주제로 한 공예품이나 디자인 관련 소재와 기술을 활용한 굿즈로 가로, 세로, 높이의 길이가 30㎝, 무게는 5㎏를 초과하면 안 된다.
1인 및 1팀당 하나의 작품을 오는 9월25일까지 출품하면 된다.
'뚜비'는 전국 최대 두꺼비 산란지로 알려진 욱수동 망월지의 두꺼비에 영감을 받아 제작됐으며 기후변화로 개체수가 감소하는 두꺼비를 보호하자는 취지가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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